얼굴외상

은평구어린이외상, 넘어진 상처 흉터 남지 않게 하려면? 응급처치와 관리법

서울 연세병원 2025. 6. 17. 12:25
은평구어린이외상, 넘어진 상처 흉터 남지 않게 하려면? 응급처치와 관리법

아이 상처, 흉터까지 남기지 않으려면

아이를 키우다 보면

넘어지고 긁히고 다치는 일

정말 흔합니다.

 

대부분은 금방 아물지만

간혹 상처가 덧나거나

깊게 다쳐 흉터로 남아

평생 흔적이 될까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특히 얼굴이나 팔, 다리 같이

노출 부위는 흉터가 더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작은 상처라고 방심하지 말고

집에서 올바른 응급처치를 하고

필요할 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 상처가 흉터로 남지 않도록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관리법

은평구어린이외상 병원에서 알려드리는

병원 진료 시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이 외상, 어떤 상처가 흉터로 남기 쉽나요?

아이들은 피부가 얇고 연약해

조그만 상처에도

쉽게 출혈이 생깁니다.

 

 

흉터로 남기 쉬운 상처

주로 깊게 찢어진 상처나

오염된 상처입니다.

 

예를 들어 놀이터에서 넘어져

무릎이나 팔꿈치가 깊게 긁히거나,

깨진 유리에 베인 상처는

상처가 깨끗하지 않고

지저분해지기 쉽습니다.

 

또한 상처가 덧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치유가 늦어져

흉터가 더 진하게 남을 수 있습니다.

 

상처가 벌어져 살이 벌어졌는데

제대로 봉합하지 않으면

상처가 울퉁불퉁하게 아물어

흉터가 크게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상처를 가볍게 생각하고

집에서만 치료하다가

흉터가 심해져 뒤늦게

은평구 어린이외상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상처 모양이 깊고 벌어져 있거나

지저분하다면

병원 진료를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흉터 남지 않으려면 집에서 이렇게!

아이 상처가 생기면

올바른 초기 처치만 잘해도

흉터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한 흐르는 물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세요.

이때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고

살살 닦아내야 합니다.

 

피가 많이 나더라도

놀라지 말고 깨끗한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5~10분 정도 눌러 지혈합니다.

 

지혈 후에는 상처에 적절한 소독약을 사용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 감염을 예방합니다.

상처 부위를 그대로 두면

먼지와 세균이 들어가 덧날 수 있으므로

통기성이 좋은 드레싱 제품이나

밴드로 가볍게 덮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집에서 간장이나 된장, 소주를 바르는

민간요법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런 방법은 상처를 오히려 자극해

염증과 흉터를 악화시킵니다.

 

또한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는

아이 손이 자주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 부위를 긁지 않게 관리해 주세요.


은평구어린이외상 병원에서는

부모님께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깨끗하게 소독하고 덮어주기,

그리고 잘 낫는지 살펴보기’입니다.

집에서 관리로 좋아지지 않거나

염증이 생기면 즉시 서

울연세병원 진료를 받아야

흉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바로 병원으로 와주세요

 

아이 상처는 작은 찰과상이라면

집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먼저 상처가 깊고 살이 벌어져

피부가 안쪽까지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처는 봉합이 필요할 수 있어

집에서 그냥 두면

상처가 울퉁불퉁하게 아물어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흙이나 녹슨 물체에 다쳤거나,

상처에 이물질이 많이 묻어

깨끗하게 닦기 어려운 경우에도

전문가의 소독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가 10분 이상 멈추지 않거나

상처 부위가 계속 부어오르고

고름이 생기는 경우

감염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얼굴이나 관절 부위 상처는

흉터가 더 눈에 띄기 때문에

꼭 병원에서 적절한 봉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은평구어린이외상 병원에서는

의료진이 상처를 꼼꼼히 살펴

필요하다면 층별봉합으로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을 빠르게 돕고 있습니다.

 

작은 상처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아이의 피부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흉터는 예방이 최선, 전문가와 함께 관리하세요

 

아이 상처는 언제 어디서든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초기 처치와 적절한 병원 치료만으로

흉터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부모님이 할 수 있는 것은

깨끗한 소독과 지혈, 그리고 상처를 보호해

감염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처가 깊거나

잘 아물지 않으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은평구어린이외상 병원에서는

아이의 상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해

흉터가 덜 남도록 맞춤 치료를 제공합니다.

 


흉터는 치료보다 예방이 쉽습니다.

아이의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작은 상처도 꼼꼼히 관리하고,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서울연세병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