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운 사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아이가 넘어지거나, 가구에 부딪혀서 울음을 터뜨리는 일도 많죠. 부모로서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기도 한데요. 아이들 외상이 발생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응급처지 입니다. 외상 종류에 따라 즉시 응급처지를 해주고 상태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아이들 외상의 경우 처음에는 괜찮아 보일 수 있는데 추후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 제대로 된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아픈 것을 표현하기도 어려워하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